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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8강 중계 포르투갈vs프랑스, 일정 및 대진표

서우로1 2024. 7. 4. 06:49

 

유로 2024의 8강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전차군단' 독일과 '무적함대' 스페인의 대결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유로 출전을 선언한 호날두(포르투갈)는 자신을 우상으로 꼽는 음바페(프랑스)와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유럽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는 유로 2024 8강전 중계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새벽에 진행되니 일정 확인하시고 아래 링크에서 중계 보시기 바랍니다.

 

 

 

 

8강 경기 일정 및 대진표

 

 

 

 

 

 

포르투갈 프랑스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vs 독일

7월 6일 01:00

 

포르투갈 vs 프랑스

7월 6일 04:00

 

잉글랜드 vs 스위스

7월 7일 01:00

 

네덜란드 vs 튀르키예

7월 7일 04:00

 

16강 주요경기 내용 보기

 

 

 

 

 

포르투갈 프랑스
포르투갈 프랑스

 

 

 

 

이변은 없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팀들이 모두 8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나마 이변이라고 뽑자면 오스트리아의 탈락인데, 그렇다고 해서 엄청난 이변의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 보여준 경기력이 오스트리아가 더 좋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튀르키예가 이겼다고 해서 충격의 수준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원래부터 따지면 양팀 간에 전력차는 비슷했습니다.

A조 2위 스위스가 8강 진출에 성공했고 1위 독일마저 진출에 성공하면서 A조 전원이 8강에 진출했습니다.

 

죽음의 조인 B조에 속한 2위 이탈리아가 탈락한 가운데 이제 스페인이 유일한 팀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스위스는 이미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접전을 갔을 정도로 경기력이 오른 국가이므로 이탈리아를 패배시켰다고 해도 딱히 놀라울 것이 없습니다.

 

C조의 잉글랜드는 덴마크에 이어 탈락 위기에 처하다가 간신히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슬로베니아마저 탈락하면서 잉글랜드가 유일하게 C조 진출국 중에서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조에서 1위를 하고 온 스페인은 이번 대회 이변을 일으킨 조지아를 꺾으며 실력차이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이로써 8강 매치 중 하나가 독일 vs 스페인으로 확정되었고 전세계 축구팬들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진출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최악의 골 결정력만 보였습니다. 여전히 토너먼트에서도 필드골은 0골이며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8강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E조였던 벨기에는 공격 한번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탈락하였고, 슬로바키아는 앞서 설명한대로 아쉽게 탈락하였습니다. 거기에 루마니아마저 탈락하면서 E조 진출국은 16강에서 전원 탈락했습니다.

 

F조 진출국은 포르투갈이 슬로베니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곧이어 튀르키예가 오스트리아를 잡으면서 포르투갈과 함께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 탈락 팀 중 승점 4점 팀만 무려 6팀이 나왔고 3무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후 승부차기로 탈락한 슬로베니아를 제외하면 모두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후 패배하여 탈락했습니다.

 

 

 

주목할점 1 : 호날두vs음바페

 

 

 

 

 

 


호날두와 음바페의 맞대결도 화제입니다.

 

‘꼬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뛰던 ‘우상’ 호날두를 보며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음바페는 지난달 거액을 포기하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어린 시절에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한편 39세인 호날두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 유로라고 선언했습니다.

 

호날두는 2일 포르투갈 매체 RTP와 인터뷰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이번 유로가 (내게) 마지막 유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로의 역사로 꼽히는 호날두는 역대 최다 득점 1위(14골)와 최다 도움 1위(7개), 최다 대회 출전 1위(6회) 등을 기록했습니다.

 

 

주목할점 2: 독일과 스페인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과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지휘하는 스페인의 격돌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독일과 스페인은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세계 정상을 다툰 강호입니다.

 

두 국가는 유로 2008 결승에서 대결했는데, 당시 스페인이 1-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페인은 유로 2008과 유로 2012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독일은 유로 2012와 유로 2016 4강,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으로 세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독일과 스페인은 부진도 함께했는데요.

 

먼저 상승세를 탔던 스페인이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쇠퇴기도 앞서 시작, 2018 러시아월드컵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머무르기도 했습니다. 유로 2016에서도 16강에 그쳤습니다.

 

독일은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에 패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데 이어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에서 제동이 걸리기도 했고 유로 2020에선 16년 만에 16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기나긴 부진에 빠졌던 독일과 스페인은 유로 2024를 기점으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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